2008년 tvN '현장토크쇼 택시'에서 방송된 에피소드. ㄷ<br /><br />방송가에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10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. <br /><br />유재석과 박명수는 2008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'택시'에 출연해 만담 커플의 시너지를 뽐낸 바 있다. 지상파 3사 방송에서 활약하던 두 사람이 케이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당시 이례적인 일이었다. <br />두 사람의 출연은 MC 이영자의 노력 끝에 이뤄졌다. 이영자가 유재석과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2 '해피투게더'에 출연해 몸을 아끼지 않는 맹활약을 보여줘 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'택시'의 출연을 결심한 것이다. <br /><br />유재석과 박명수는 '해피투게더3'를 비롯해 MBC '무한도전'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. 유재석은 "박명수가 제일 재밌을 때는 내 옆에 있을 때"라며 자신과 박명수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설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. <br /><BR>꿀픽(Cool Pick)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75223